우리는 그렇게 되고 싶지는 않지만 병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됩니다. 한번 어려움을 겪고 나면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차라리 예방이 치료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치료보다도 예방이 더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면 어려운 일을 당할 상황을 많이 피해 갈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발병을 늦추거나 심지어 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필요한 5가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손을 잘 씻어십시오
메이오 클리닉에 따르면, “병에 걸리거나 병을 퍼뜨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손을 씻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병균이 묻은 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눈을 비비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에 걸릴 원인을 제공합니다. 해마다 폐렴이나 설사병으로 5세 미만의 어린이 200만 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면 최소화할 수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손을 특히 잘 씻어야 할 때는 자신이나 타인이든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용변을 도와준 경우, 상처를 치료하기 전이나 후, 음식을 준비하기 전후, 재채기나 기침을 하거나 코를 푼 후,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 경우, 특히 전염병이 돌 때는 특히 그러해야 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을 사용한 후 손을 씻지 않는 경우, 씻어도 제대로 씻지 않는 경우가 상당이 많다고 합니다. 손을 씻는 방법은 이러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한 후 적어도 20초간 문지른 후 흐르는 깨끗한 물에 헹구고 깨끗한 타월로 닦습니다. 이 방법은 심지어는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2. 깨끗한 물을 사용하십시오
통계에 의하면 년간 17억 건의 설사병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이 바로 안전하지 않은 식수 때문입니다. 집에서는 정수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성능 좋은 필터를 사용하십시오. 수돗물을 드실 경우 끓여드십시오. 믿을만한 회사에서 생산한 생수와 같이 안전한 식수원에서 나온 물을 음용하십시오. 원수가 좋지 않은 경우 정수기로 걸러 먹어도 건강에 좋지 못하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은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수터의 물을 음용하십시오.
3 음식을 먹는 습관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영양을 잘 섭취하려면 건강에 좋은 균형 잡힌 식단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음식과 식단을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엇을 먹는가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얼마나 먹는가도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을 예방하시려면 어느 정도 배가 차면 더 이상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미국인중 6명 중 1명이 식중독에 걸립니다. 심지어는 이것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채소와 식재료들은 거름이 섞인 흙에서 재배될 수 있으므로 씻어야 합니다. 음식 재료를 손질하기 전에 조리기구들을 뜨거운 물로 씻으십시오. 다른 식품 간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생고기, 날생선 등 날것이 닿았던 접시를 깨끗이 씻고 사용하십시오. 상하기 쉬운 온도에 이르기 전에 음식재료를 충분히 가열하고, 냉장보관이 필요한 식품은 즉시 냉장보관하십시오. 상하기 쉬운 음식은 32도 이상에서 1시간 이상 방치하거나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놓아두지 말기 바랍니다.
4. 꾸준한 운동의 유익과 단점을 동시에 생각하십시오.
꾸준히 운동하면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보십시오. 그러면 운동하기 위한 충분한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익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잘 수 있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체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이러한 유익을 생각하시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 있게 될 위험성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이 위험성은 우리 주위에서 너무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와 신체활동이 관련됨으로 먼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새로운 운동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의 제안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은 매일 적어도 6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이나 격렬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성인의 경우 매주 가벼운 운동은 150분 정도, 격렬한 운동은 75분 정도 해야 합니다. 가벼운 운동과 격렬한 운동을 구분하는 방법은 땀이 나는 정도이면 가벼운 운동이고 대화를 나누기가 벅차다면 격렬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꾸준히 해야 하기 때문에 농구, 테니스 등 자신에게 맞는 재미있는 활동을 선택하십시오.
5. 선택의 문제가 아닌 충분한 수면을 취하십시오
나이에 따라 하루에 취하는 수면의 시간을 달라집니다. 갓난아이는 16-18시간이며 걸음마하는 아이는 약 14시간,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어린이는 약 11-12시간,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는 적어도 10시간, 청소년은 약 9-10시간, 성인은 7-8시간 자야 합니다. 이러한 시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충분한 수면은 겪지 않아도 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특히 면역력을 높여서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힘들다면 이렇게 해 보십시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일어나야 합니다. 침실은 조용하고 어둡고 아늑하며 적절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자 기기의 사용은 자제하고 잠자리에서 이러한 기기들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대한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기 전에 과식, 카페인, 알코올 등은 피해야 합니다. 위의 제안을 적용한 후에도 수면장애가 지속된다면, 건강 전문가와 상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면서.....
병에 걸리면 약과 치료에 돈도 많이 들지만 적어도 불편을 겪습니다. 주위에 암에 걸려 항암치료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도 우울해지고 기분이 좋지 않고 경제활동도 못하고 가족을 돌보지도 못합니다. 간호할 사람도 필요하고 고통스러운 질병치료를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몸은 몸대로 축이 납니다. 반드시 피할 수는 없지만 피할 수 있는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위의 5가지 점들을 잘 실천하신다면 건강을 지키게 될 것입니다.
좋은 건강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져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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