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입냄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는 것을 자신도 모를 수 있습니다. 자기의 입냄새에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이 문제에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킬 때에야 비로소 자기 자신에게 입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당혹스러울 뿐 아니라 미안함과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입냄새의 원인과 예방예방 그리고 입냄새 제거를 위한 꿀팁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입냄새의 원인
2. 입냄새 제거 및 예방방법
3. 결론
1. 입냄새의 원인
- 치태 즉 플라크는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끈끈한 물질이다. 그 성분은 주로 박테리아로서 치아와 잇몸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정상적인 사람의 입김 속에는 400가지에 가까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있는데 이중 모든 것이 입냄새를 내는 것이 아니라 주범은 황화수소와 메틸 메르캅탄입니다. 이 가스들 때문에 스컹크 냄새와 아주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 사람의 입에는 300종 이상의 박테리아가 서식하지만 그중 4가지만 입냄새를 내게 합니다. 그것들은 베일로넬라 알칼레센스, 푸소박테리움 누클레아툼, 박테로이데스 멜라니노게니쿠스, 클레브시엘라 프네우모니이애입니다. 그것들은 음식 찌꺼기, 죽은 세포 등 입 안에 있는 물질을 먹고살며 이것으로 악취가 생깁니다.
- 구내건조 : 구내 건조는 잠자는 동안에 가속화되는데 낮 동안에는 풍부한 산소가 입안의 박테리아를 소독해 주기 때문입니다. 잠자는 동안에는 시간당 생기는 침의 양이 정상 상태의 50분의 1 정도로 줄어들며 마치 흐르지 않아 썩은 연못과 같이 되어 1조 6000억 개 이상의 박테리아가 생기게 하여 아침에 유쾌한 냄새를 맞이하게 힘들게 만듭니다.
- 스트레스 침의 양은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음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에서 생김 : 어떤 불쾌한 냄새는 폐에서 입으로 올라옵니다. 마늘이나 양파 같은 음식은 소화된 뒤 혈류 속으로 들어가 폐로 운반된다. 거기서 나는 냄새가 기도를 거쳐 입과 코를 통해 발산되기도 합니다. 알코올음료를 마셔도 피와 폐에 알코올 냄새가 스며들게 될 것이다. 이런 경우 기다리는 것이 최선책이며 최대 우리 몸에 72시간까지 머물 수 있습니다.
- 어떤 분명치 않은 이유로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병원을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음은 입냄새가 나게 할 수 있는 몸의 여러 가지 상태·병·습관 중 일부입니다. " 기관지염, 만성 위염, 당뇨병, 음주, 구내 건조, 축농증, 트림, 잇몸 질환, 열공(裂孔)탈장, 신부전, 간질환, 월경, 구내염, 배란, 불결한 구강 위생, 정맥동염, 흡연, 일부 암 종류, 일부 약물, 충치, 결핵, 치아 수술로 인한 상처 등" 이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우리가 확실히 어디서 나는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원인이 분명하지 않을 때에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입냄새 제거 및 예방방법
- 입냄새를 격퇴하는 한 가지 중요한 방법은 입 안을 깨끗이 유지해서 박테리아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입 속에 남아 있는 아주 작은 음식 찌꺼기라도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에게는 잔칫날이 될 것입니다. 이러기 전에 음식 찌꺼기와 치태를 정기적으로 제거해야 하는데 식사 후와 취침 시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 칫솔이 닿지 않는 면인 잇사이와 혀도 깨끗하게 유지하십시오. 사실상 잇사이에 청소되지 않는 부분은 개인이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해 청소하십시오. 또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십시오. 우리 혀의 표면에는 작은 균열로 덮여 있는데 거기에는 수백만 마리의 박테리아의 안식처가 됩니다. 치과 의사들은 구취 치료책으로 부드러운 칫솔로 혀의 위 표면을 정기적으로 닦을 것을 권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혀 크리너를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이 경우 치과의사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 침은 박테리아를 씻어 내리는 천연 함수제 즉 구강 세제 역할을 하며 박테리아 성장을 저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물을 마시거나 무가당 껌을 씹는 등, 타액의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입안을 헹구는 구강청결제(가그린)의 사용 : 구강청결제를 입냄새 제거에 사용하고 계시는데 몇 가지 유의사항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알코올함량이 높으면 오히려 건조증을 유발해서 입 냄새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알콜 구강청결제를 선택하십시오. 불소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에탄올 함유량이 높으면 구취제거 효과와 청량감은 있지만 그만큼 자극성이 강해 장기간 사용하면 치아가 부식될 위험이 있습니다. 칫솔질 후 입안을 물로 헹구고 나서 약 30분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 직후에는 입안에 치약 성분과 계면활성제 등 좋은 성분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 양치질 없이 구강청결제만 사용한다면 치아 변색 및 구취 유발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양치질의 보조사용이라고 항상 생각하시고 하루 1~2회 10~15ml씩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가글 한 후 뱉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머금으면 점막을 자극하거나 계면활성제 성분이 입안에 남아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음주나 흡연을 하는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하며, 가급적이면 무알코올 또는 저알코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목수는 매번 일을 마치면 자기 연장이 녹이나 부식과 같은 손상을 입지 않도록 보호합니다. 우리의 입과 치아도 귀중한 도구로 여겨서 끊임없이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치아와 입은 인간이 만든 어떤 연장보다도 소중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입냄새가 줄어들고, 그에 따라 좌절하고 당황할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위의 방법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오늘은 입냄새 예방과 제거를 위한 꿀팁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실상 꿀팁이라기보다는 기본입니다. 다른 많은 것에 도전하려고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시면 입냄새가 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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