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예방하는 최고의 음식 당근의 효능과 섭취법

당근을 꾸준히 먹으면 폐암발병을 63%나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당근을 먹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을 폐암에 좋은 당근의 효능과 100%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예방하는 최고의 음식 당근의 효능과 섭취법

 

◆ 목차 ◆

폐암 -부동의 사망률 1위

폐암을 예방하려면 

간접흡연이 폐에 치명적인 이유

당근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당근이 여성에게 좋은 이유

100% 효과 좋게 하는 당근섭취법

당근 섭취 시 주의사항

당근의 그 밖의 효능들

정리 

 

 

폐암 - 부동의 사망률 1위

• 2019년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부동의 1위를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다른 암과 비교하면 대장암은 17.5명 , 위암은 14.9명에 비하면 굉장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률 1위인 폐암과 나머지 다른 암 등 과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게 바로 폐암입니다.
•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폐에는 신경이 없어서 환자가 기침을 하거나 가래가 있어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은 통증이 심해지지만 호흡이 가빠 지게 되어서 숨쉬기가 곤란해 지비다.
• 폐암의 조기진단율은 20% 이하이기 때문에 발견 시에는 이미 전이가 되었거나 아니면 수술을 못할 정도로 많이 진행된 상태가 많습니다. 생존율이 낮고 사망률이 높은 이유입니다.

 

폐암을 예방하려면

• 폐암은 이처럼 조기진단이 어렵고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아주 중요합니다.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라는 것이 많이 홍보되면서 금연인구가 늘긴 하지만 여전히 한국은 여성 흡연율과 청소년 흡연율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흡연은 임신과 출산 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폐암하고 가장 연관이 있는 것은 흡연입니다. 담배에는 약 200여 가지의 화학 물질이 들어있어서 이러한 성분들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간접흡연이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간접흡연이 폐에 치명적인 이유

• 단순흡연보다도 간접흡연이 더 치명적입니다. 담배 연기는 주류연과 부류연으로 나뉩니다. 주류연은 흡연자가 들이마신 후 내뿜는 연기이고, 부류연은 타고 있는 담배 끝에서 나오는 생담배연기를 말한다. 간접흡연은 부류연이 85%, 주류연이 15%를 차지합니다.
• 문제는 생담배 끝에서 타고 있는 부류연의 독성 화학물질의 농도가 주류연과 비교할 때 독성성분이 부류연에 2∼3배 정도 더 많습니다. 일산화탄소는 8배, 암모니아는 73배, 디메칠나이트로소아민은 52배, 메칠나프탈렌은 28배, 아닐린은 30배, 나프탈아민은 39배나 더 많습니다.
• 담배연기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69%가 담배연기로 인해 안구자극 증상을 나타내고, 29%가 코 증상, 32%가 두통, 25%가 기침을 나타냅니다.
• 간접흡연의 피해자로서는 배우자와 자녀들입니다. 배우자의 폐암발생률은 30%, 심장병 발생률이 40%가 더 높으며, 부모가 흡연하는 가정의 어린이는 천식, 중이염 등의 발현율이 6배나 더 높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부모를 가진 어린이와 그렇지 않은 어린이의 폐암 발생률도 2배(부모 양쪽 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는 2.6배)나 높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피해는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근이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

당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3대 적황색 채소의 베타카로틴 함량을 비교해 봤을 때 어 고구마는 100g에 113ug이고, 늙은 호박은 좀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712ug이고, 반면에 당근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100g당 7620ug로 압도적으로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집니다.

 

1. 베타카로틴의 기능으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베타카로틴 3개가 모이게 되면 비타민 a로 전환이 되는데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레티놀과도 연관이 있어서 노안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피부 점막을 재생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당근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에 폐암 발병 분이 63%나 감소한 결과가 나왔는데,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에 의하면 당근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패 속의 노폐물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폐암 세포의 생존율을 낮추는 역할을 하여서 폐암 발병률을 낮췄다고 합니다.
2.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간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이외에도 풍부한 비타민 a 가 피부건강 세포의 생성과 소멸에 관여하기 때문에 신체 면역체계의 1차 방어선이라고 하는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외부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3. 베타카로틴은 면역 세포를 생성하여 피부 자체를 튼튼하게 해 주고 점막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 패 속에 폐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도 한몫을 합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우리 폐와 우리 피부가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  우리 패도 외부와 바로 맞닥뜨려진 세포이기에 우리 피부와 같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 외부와 내부를 경계 지어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1차 면역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당근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는 피부와 폐를 튼튼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당근이 여성에게 좋은 이유

•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며 냉증이라든지 불규칙한 생리와 불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특히 철분 성분도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조혈 작용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빈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100% 효과 좋게 하는 당근섭취법

당근을 요리로 사용하실 떼에는 주재료보다는 부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근을 많이 섭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폐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당근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바로 당근 주스입니다.   당근 주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음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1. 먼저 당근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씻는 방법은 영양분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물에 담가서 씻는 것이 아니고 흐르는 물로 가볍게 씻어 줍니다.

 

2. 깨끗이 씻어진 당근은 껍질을 벗기지 마시고 껍질채 깍둑썰기로 잘게 썰은 다음에 손질한 당근을 끓는 물에 넣고 먼저 살짝 익혀줍니다.

•  생당근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 당근을 삶는 이유는 특이한 생 당근의 냄새와 식감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또한 익히게 되면 섬유조직이 연화되어서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율이 2배 이상 증가됩니다.
•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 당근을 먹을 경우 베타카로틴 흡수율은 약 8% 밖에 되지 않지만 익힌 경우에는 약 60에서 70% 로 증가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8-9배 증가하였습니다.
• 김밥의 당근을 넣으실 때는 귀찮고 어려우시더라도 생당근을 넣지 마시고 볶아서 넣어 주십시오. 볶아서 넣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당근을 볶을 때 기름을 많이 넣어 볶고 그 볶은 기름으로 다른 재료를 볶으면 당근의 특유의 단맛이 흡수되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3. 다음으로 사과를 준비해 깨끗이 씻고 껍질채 잘라서 삶은 당근과 물 200ml를 넣고 올리브유를 한 스푼 넣어 갈아주시면 당근주스가 완성됩니다.

• 올리브유를 넣는 이유:
• 올리브유는 지용성 성분인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넣습니다.
• 꼭 올리브유가 아니어도 지용성 성분의 흡수를 도울 수 있는 어떤 기름도 해당됩니다.
• 하지만 참기름은 향이 강하기 때문에 넣으시면 맛이 좋지는 않습니다.

 

♣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으셨다가 당근주스를 갈아드시고 이겨내신 분의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면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꾸준히 당근주스를 드시고 나으셔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당근 섭취 시 주의사항

 

1.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황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달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근을 과다 섭취 시 황달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바로 노란색이기 때문에 우리 몸속에 침착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섭취를 줄이시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겨울철 귤을 많이 먹었을 때 생기는 노란색과 같은 원리입니다.

 

2. 흡연으로 인해서 이미 폐암이 발생한 경우 베타카로틴을 과량으로 섭취하시면 항암작용보다는 오히려 발암효과가 더 생겨서 암이 전이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도 비슷한 역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근의 그 밖의 효능들

 

1. 당근 잎사귀도 지나치면 안 됩니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잎사귀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K를 섭취하고 샐러드용의 장식으로 사용하면 더욱 식감을 살립니다.

 

2. 비타민 A의 공급원으로 당근의 가치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평균 크기의 당근 한 개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전량을 공급합니다. 이 비타민A가 필요한 이유는 시력을 좋게 하고 후두와 비뇨기관의 감염을 방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3. 당근은 상당량의 비타민B2와 바이타민 C 그리고 철, 인, 염소 및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4.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중간 크기의 당근이 겨우 21칼로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위안이 될 것입니다.

 

5. 당근은 유아의 경우에 설사에 유효하게 작용합니다. 설사가 날 경우 당근을 졸여서 체로 거른 것을 먹습니다. 한 의사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이런 방식으로 600명의 유아의 장염을 성공적으로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다른 의약품들의 부작용과 다르게 안전합니다.

 

정리

 

오늘은 폐암에 좋은 당근의 효능과 100%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음식은 최선의 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 당근도 예외는 아닙니다. 고대의 로마인들은 당근을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식용 야채로는 사용하지 않았을 정도로 귀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물론 당근이 정말 맛이 있는 채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잘 활용하신다면 좋은 식재료가 되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폐암을 예방하기 위한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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